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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1 12:5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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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한화 선수들도 수사 의뢰…"조사 후 입건 여부 결정"

사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 걸려있는 NC다이노스 구단 상징 모습. 2021.7.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윤지원 기자 = 프로야구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술판을 벌여 논란이 된 가운데 강남구청이 NC 다이노스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선수들까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면서 수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동행복권파워볼

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호텔로부터 폐쇄회로(CC)TV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자료 분석을 한 뒤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할 방침이다. 경찰이 선수들의 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르면 이번 주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건 지난 16일 박민우(28)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민우를 상대로 술자리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남구청은 지난 14일 오후 NC 소속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과 일반인 여성 2명을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역학조사 결과 박석민 등 4명은 지난 5일 밤 박석민의 호텔 방에서 모임을 가졌고, 일반인 A씨와 B씨가 합류해 6명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 올라 백신을 접종해 확진되지 않은 박민우는 수사대상에서 빠졌다.파워볼게임

A씨와 B씨는 지난 7일, 권희동, 이명기는 지난 9일, 박석민은 지난 10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강남구청은 전날 이 여성 2명과 한현희(28) 등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4명, 전직 야구선수 1명, 새로운 일반인 확진자 1명 등 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추가 수사 의뢰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36분 A씨와 B씨가 호텔 방에 입실한 뒤 5일 오전 12시54분 전직 야구선수 C씨가 입실했고, 한화 소속 D선수와 E선수는 각각 오전 1시1분과 1시22분 차례로 들어갔다.

한현희(28)를 포함해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 2명이 오전 1시30분 합류하면서 이들 7명은 C씨와 D, E선수가 퇴실한 오전 1시36분까지 같은 공간에 6분가량 머물렀다.

경찰은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길 경우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8조3항에는 Δ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회피하는 행위 Δ거짓으로 진술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행위 Δ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적시돼 있다.파워볼게임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기사제공 뉴스1

뉴스1 이상학 기자,윤지원 기자
shakiroy@news1.kr,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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