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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4:5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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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여자 골프 사상 1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번엔 사상 최초로 올림픽 골프 2회 연속 금메달 도전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가운데). [EPA=연합뉴스]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가운데). [EPA=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박인비(33)는 여자 골프 사상 1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골프가 올림픽에서 열린 것은 1900년 프랑스 파리 대회 이후 2016년 리우가 무려 116년 만이었다.

박인비는 리우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5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단이 리우 올림픽 때 따낸 금메달 9개 가운데 박인비의 금메달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당시 설문 조사 결과가 있었을 정도로 박인비의 우승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당시 박인비는 엄지손가락 인대 부상을 안고도 투혼을 발휘, 올림픽에 전력을 쏟아붓느라 올림픽에 이어 열린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2016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돼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가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인비의 올림픽 금메달. [EPA=연합뉴스]

박인비의 올림픽 금메달. [EPA=연합뉴스]
이제 박인비는 사상 최초의 올림픽 골프 2연패에 도전한다.

올림픽 골프는 2016년 리우 이전에는 남자부가 1900년과 1904년, 여자부는 1900년에만 열렸는데 2회 연속 금메달은 아무도 차지한 적이 없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 올림픽 골프 사상 최초의 2회 연속 우승,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2개 등의 대기록을 달성한다.

남자 골프에서도 올림픽 2연패는 없었다. 또 2016년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영국)는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한다.

박인비로서는 도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년 미뤄진 것이 행운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6월 말 세계 랭킹에서는 고진영(26), 박성현(28), 김세영(28), 김효주(28)에 이어 한국 선수 가운데 5번째 순서였기 때문에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AIG 여자오픈 4위,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 12월 US오픈 6위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선전하며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고, 올해 3월 KIA 클래식 우승으로 올림픽 출전 안정권 순위를 확보했다.

금메달을 확정하고 포효하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금메달을 확정하고 포효하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박인비의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6월 초 US오픈 공동 7위 이후 4개 대회에서 6월 마이어 클래식 공동 1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러나 박인비는 2016년 리우에서 우승할 때는 올해보다 상황이 더 안 좋았다.

3월 ANA 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이후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 68위, 이후로는 5월 두 차례 대회 모두 중도 기권,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컷 탈락에 그쳤다.

올림픽 이전 마지막 시험 무대로 삼았던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컷 탈락하자 주위에서는 '올림픽 대표를 반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및 비난의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그러나 박인비는 내림세 속에서 출전한 올림픽에서 엄지손가락 부상 투혼을 불사르며 금메달을 따내 '역시 박인비'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파워볼엔트리

이후 '올림픽 금메달'을 자신의 골프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회상하는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은 나의 큰 꿈이자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며 "어렵게 이 자리에 온 만큼 꼭 금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2연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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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확진자 2명' 신세계百 강남점 문 열자 우르르
백화점 집단감염 우려…서울역·버스터미널은 한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명품매장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금준혁 기자,신윤하 기자 = 사실상 '셧다운'(봉쇄)에 가깝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후 첫 주말인 17일 오전에도 '오픈런'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안 샤넬과 에르메스 매장 앞은 '오픈런'을 준비 중인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픈런이란 명품매장 앞에서 줄을 서다가 문이 열리면 일제히 안으로 뛰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개점과 동시에 거리두기 수칙이 무너지는 모습을 본 직원들은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연신 외쳤다.

샤넬 매장 대기번호는 개점 10분 만에 86번까지 찍혔다. 일부 손님들은 매장 벽에 기대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20대 여성 이모씨는 "주말이고 더워서 실내에 있으려 한다"고 했고, 40대 남성 박모씨는 "코로나라 불안하지만 꼭 사야 할 선물을 사러 왔다"고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전날 지하 1층 델리코너와 신관 2층 명품 코너에서 근무하는 직원 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4일에는 본관 10층 아동코너 지원 1명이 확진됐다.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에서 확진자 100여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백화점 32곳의 운영자와 종사자 등 약 12만8000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고 방역당국은 전자출입명부 코드(QR코드)와 안심콜을 이용한 출입자 관리 체계를 시범 적용할 방침을 세웠다.


17일 오전 서울역에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 뉴스1 신윤하 기자

지방으로 향하는 발길은 여전했지만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보였다. 오전 9시50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안은 한산한 편이었다.

동대구역으로 향한다는 전경미씨(50대·여)는 "방역을 철저히 하는 기차 안에서는 감염 걱정을 하지 않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서울보다 낮은 대구 음식점에선 방역이 철저히 이뤄지지 않을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프랑스에서 잠시 귀국해 전날 자가격리를 끝냈다는 김예빈씨(19·여)는 "경북 상주의 할머니댁으로 향한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백신 접종을 했지만 내가 내려가서 혹시 코로나를 전파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고향인 충북 청주로 이동한다는 최모씨(28·남)도 "내가 서울에서 코로나를 달고 내려가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 있는 사람들은 한 자리씩 띄어 앉고 대화를 나누지 않고 있었다. 거리두기는 잘 지켜지는 편이었다.

20대 김모씨는 "부모님을 만나러 간다"며 "버스타고 가다가 코로나 감염이나 전파하는 건 아닐지 불안하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1536명보다 줄은 것이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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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반환 24주년 날 시위 중 연행되는 홍콩 민주운동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주권반환 24주년 날 시위 중 연행되는 홍콩 민주운동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에 사업 위험성을 경고하고 홍콩 인권 탄압에 연루된 중국 관리 7명을 제재하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보복을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17일 성명에서 미국이 홍콩과 중국 내정에 간섭했다며 "중국 인민은 반드시 단호하게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해치고 중국의 국가 안보를 해쳐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으려하는 것이라면서 "미국의 비열한 계략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외세라도 중국을 괴롭히려 하면, 14억 중국 인민의 피와 살로 쌓은 강철 만리장성 앞에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을 겨냥해 한 연설을 인용한 것이다.

외교부 주홍콩공서 대변인은 높은 수위의 경고를 이어갔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낭떠러지에서 말고삐를 잡아채 멈춰서고(懸崖勒馬·현애늑마) 정치 계략을 멈추고 제재의 몽둥이를 함부로 휘두르는 행위를 중단하며 홍콩과 중국 내정에 대한 어떠한 간섭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현애늑마'는 위험에 빠지고서야 정신을 차린다는 뜻으로 중국이 다른 나라에 강력한 보복을 경고할 때 쓰는 용어다.

대변인은 "미국이 제멋대로 날뛰면 중국 인민은 반드시 정면으로 매서운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1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기업들이 영장 없이 전자기기로 이뤄지는 감시의 대상이 되고 당국에 기업 및 고객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홍콩 내 기업이나 개인이 미국이나 다른 국제적 제재를 준수했다는 이유로 중국으로부터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이날 제재 명단에 올린 7명의 중국 관리는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 소속 부국장급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제재 대상자들은 미국 내 자산 동결 등 불이익을 받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홍콩이 지난해 6월 30일부터 시행한 국가보안법이 홍콩의 자치권과 민주주의를 훼손한다며 중국을 강력히 비판하고 관련 제재를 이어왔다.

미국 정부는 지난 13일에는 자국 기업에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강제노동 및 인권유린과 관련된 거래와 투자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FX마진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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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어머니의 재혼을 고백, 새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이혼 후 밀양 친정집에서 아들 하민과 살고 있는 김현숙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어머니가 30년 넘게 우리 삼남매를 혼자 잘 키우셨다. 서로에게 가장 솔직하고 가까우면서 의지하는 존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는 13~14년 전 지금 아버지와 재혼했다. 새아버지는 정말 감사한 존재이자 내가 큰 결심할 때 많은 지혜와 용기를 주신 분이다. 어머니께서 뒤늦게 재혼을 하셨고,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닌데도 '이혼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하민이 때문에 힘들면 걱정하지 말아라. 항상 버팀목이 돼 주겠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원래 눈치를 주는 분은 아니지만 그 상황에서 어머니가 먼저 내게 이야기를 꺼내기엔 쉬운 부분이 아니지 않나. 아버지는 원래 과묵하신 분인데 항상 결정적일 때 감동을 주신다. 사람이 죽으라는 법이 없다"고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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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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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5)의 근황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무더위에 시원한 의상을 입고 한 손에 아이스커피를 든 채 걷고 있는 모습. 아빠 톰 크루즈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인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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