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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4:5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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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 대회 때 110여 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5년 전 금메달 박인비, 이번 대회서 2연패 도전
박인비 [AP=연합뉴스]

박인비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골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10여 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남자 골프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다시 열렸고, 여자는 1900년 프랑스 파리 대회 이후 무려 116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초대됐다.

2016년 리우에서 남자부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박인비(33)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는 남녀 각 60명씩 출전한다.

6월 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한 나라에서 2명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세계 랭킹 15위 이내에서는 국가당 최대 인원수가 4명으로 늘어난다.

남자부에서는 미국이 세계 랭킹 15위 내에 4명 이상이 들어 있어 4명이 출전하고, 여자부는 한국과 미국이 4명씩 선수를 내보낸다.

대회 일정은 남자부가 29일 시작하고, 여자부는 8월 4일부터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이번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는 일본 사이타마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골프는 이번 대회에 테니스와 함께 주요 선수들의 불참 사례가 많은 종목 중 하나다.

남자 골프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티럴 해턴(영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

여자부는 남자에 비해 불참자가 많지 않지만 찰리 헐, 조지아 홀(이상 영국) 등이 나오지 않기로 했다.

이는 부상에 따른 불참보다는 남녀 투어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나온 전략적인 판단인 경우가 더 많다.

남녀 투어 모두 7, 8월에 메이저 대회가 올림픽을 전후해 열려 일부 선수들은 올림픽보다 메이저 대회를 택했다.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 [AFP=연합뉴스]
우리나라는 남자부 임성재(23), 김시우(26)가 출전하고, 여자부 고진영(26), 박인비, 김세영(28), 김효주(26)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16년 리우 때는 남자부 안병훈(30), 왕정훈(26)이 출전했고, 여자부는 박인비 외에 김세영, 양희영(32), 전인지(27)가 나갔다.

남녀 대표팀 사령탑은 2016년 대회와 마찬가지로 남자부 최경주(51), 여자부 박세리(44) 감독 등 '한국 골프의 전설'들이 선임됐다.

남자부 임성재와 김시우는 15일 영국에서 개막한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에도 불참하면서까지 올림픽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올림픽 메달을 따낼 경우 병역 특례혜택을 통해 외국 투어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임성재는 세계 랭킹 27위, 김시우는 52위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11번째, 김시우 20번째로 높은 순위여서 대회 중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메달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욘 람 [AFP=연합뉴스]

욘 람 [AFP=연합뉴스]
이번 대회 남자부 주요 선수로는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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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한국 선수들 외에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유카 사소(필리핀),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이 금메달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교포 선수들인 대니엘 강(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등도 메달권 진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다.

남자부의 '디펜딩 챔피언' 로즈는 이번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반면 박인비는 2연패에 도전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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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한 고등학교 1학년생 A군의 어머니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군이 생전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또다시 네가 없는 아침이 밝았네. 잘 잤니 내 아들?", "엄마에게 너는 아직도 조그만 꼬맹이인데…."

지난달 말 강원도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나 안 괜찮아, 도와줘"라는 쪽지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한 1학년생 A군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 등 여러 감정을 담아 편지를 쓰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어머니는 A군이 생전에 사용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같은 글을 적어 올리고 있다.

지난 1일 어머니는 이 SNS에 "보석 같은 둘째 아들이 집단적인 학교폭력과 따돌림으로 인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겨우 열일곱 살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A군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

A군이 누군가에게 보내려 했던 이 쪽지에는 "하늘만 보면 눈물만 나와서 올려다보지도 못하겠어", "내가 괜찮은 척하는 거 말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아마도 나 안 괜찮아, 도와줘"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어머니는 일주일 뒤 A군의 두 번째 쪽지를 SNS에 공개했다. 어머니는 "마음 아프지만 너의 두 번째 쪽지를 공개할거야"라며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아파했는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까"라고 지난 8일 적었다.

두 번째 쪽지에서 A군은 "길거리에 저 사람들은 어찌도 저리 밝아 보이나요. 나는 그럴 수 없으니 늘 상상만 하던 그곳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어머니는 "꼬깃꼬깃 접혀있던 이 쪽지를 편 순간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원망스럽고 화가나. 정말이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어머니는 A군의 SNS에서 "사랑하고,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다"며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하다가도 "억울함이 풀릴 때까지 잊지 말아달라"며 호소하기도 하고, "진실을 꼭 밝혀내겠다"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열일곱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앞서 A군의 부모는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열일곱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부모는 글에서 "지난달 27일 양구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사랑하는 제 둘째 아들이 투신해 사망에 이르렀다"라며 "학교 측에서는 사망 직후 학교폭력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명백한 사이버 폭력 및 집단 따돌림 그리고 교사의 무관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갈등을 방치하는 교내문화와 그것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학교의 부작위"라며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으로 아들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청원은 17일 기준 16만7천여 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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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7일 자신이 다니던 강원도 양구군의 한 고등학교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A군의 부모는 지난달 30일 학교 측에 이 사건을 학교 폭력으로 신고했으며, 현재 학교 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구체적인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날 '확진자 2명' 신세계百 강남점 문 열자 우르르
백화점 집단감염 우려..서울역·버스터미널은 한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명품매장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금준혁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명품매장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금준혁 기자,신윤하 기자 = 사실상 '셧다운'(봉쇄)에 가깝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후 첫 주말인 17일 오전에도 '오픈런'이 연출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안 샤넬과 에르메스 매장 앞은 '오픈런'을 준비 중인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오픈런이란 명품매장 앞에서 줄을 서다가 문이 열리면 일제히 안으로 뛰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개점과 동시에 거리두기 수칙이 무너지는 모습을 본 직원들은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연신 외쳤다.

샤넬 매장 대기번호는 개점 10분 만에 86번까지 찍혔다. 일부 손님들은 매장 벽에 기대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20대 여성 이모씨는 "주말이고 더워서 실내에 있으려 한다"고 했고, 40대 남성 박모씨는 "코로나라 불안하지만 꼭 사야 할 선물을 사러 왔다"고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전날 지하 1층 델리코너와 신관 2층 명품 코너에서 근무하는 직원 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4일에는 본관 10층 아동코너 지원 1명이 확진됐다.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에서 확진자 100여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백화점 32곳의 운영자와 종사자 등 약 12만8000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고 방역당국은 전자출입명부 코드(QR코드)와 안심콜을 이용한 출입자 관리 체계를 시범 적용할 방침을 세웠다.

17일 오전 서울역에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 뉴스1 신윤하 기자

17일 오전 서울역에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 뉴스1 신윤하 기자
지방으로 향하는 발길은 여전했지만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보였다. 오전 9시50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안은 한산한 편이었다.

동대구역으로 향한다는 전경미씨(50대·여)는 "방역을 철저히 하는 기차 안에서는 감염 걱정을 하지 않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서울보다 낮은 대구 음식점에선 방역이 철저히 이뤄지지 않을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프랑스에서 잠시 귀국해 전날 자가격리를 끝냈다는 김예빈씨(19·여)는 "경북 상주의 할머니댁으로 향한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백신 접종을 했지만 내가 내려가서 혹시 코로나를 전파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고향인 충북 청주로 이동한다는 최모씨(28·남)도 "내가 서울에서 코로나를 달고 내려가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 있는 사람들은 한 자리씩 띄어 앉고 대화를 나누지 않고 있었다. 거리두기는 잘 지켜지는 편이었다.

20대 김모씨는 "부모님을 만나러 간다"며 "버스타고 가다가 코로나 감염이나 전파하는 건 아닐지 불안하다"고 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1536명보다 줄은 것이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파워볼실시간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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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기준이 이지아와 온주완 부친의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가족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과거사가 공개됐다.

7월 16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7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이 돈과 천수지구 27번지 땅에 미친 괴물이 될 수밖에 없는 불행한 과거사가 드러났다.

이날 주단태는 도해건설 로비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낸 심수련(이지아 분)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가, 심수련(이지아 분)이 휘두른 술병에 머리를 맞곤 피 트라우마 탓에 정신을 잃었다.

주단태는 까무룩한 의식 속에서 어렴풋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과거 주단태는 엄마, 준희라는 이름의 여동생과 함께 천수지구 27번지 재개발 사업 예정지에 거주했다.

어느날 밤 잠을 자던 어린 주단태는 수상한 소음에 눈을 떴고, 홀로 그 정체를 알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그 곳에는 집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알면서도 무작정 중장비로 밀고 들어오려는 개발업자 백준기(온주완 분)의 부친이 있었다.

주단태는 "안에 엄마랑 동생이 자고 있다"며 포크레인의 작업을 멈추려 했다. 하지만 백준기의 부친은 애타는 주단태의 외침을 외면, 집을 냉혹히 부수었다.

이어 그는 주단태가 무너진 집 안으로 달려가자 그제야 중장비 운전사에게 "심운건설 심회장한테는 보고하지 마라. 비밀로 하라"라고 지시해 충격을 안겼다. 막무가내 철거의 배후에 심수련의 부친이 있을 거라는 짐작 속, 평생을 바쳐 복수를 감행한 주단태의 확신이 틀렸음을 드러내는 대목이기 때문.

한편 어린 주단태는 건물 더미에 깔려 죽어가는 모친과 동생을 제 눈으로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주단태의 모친은 "돈 많이 벌고 성공해서 번듯하게 좋은 집 짓고 꼭 부자로 살라"는 유언을 남기며 눈을 감았다. 이는 주단태의 피 트라우마의 원인이자 돈 그리고 천수지구 27번지에 대한 끔찍한 집착의 이유가 됐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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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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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 인스타


김유지가 화려한 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배우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실내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김유지는 정준이 반한 청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연애의 발견에서부터 정준님과 유지님 응원하고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ㅎ 앞으로도 쭈욱 예쁘게 만나세요", "너무 귀엽고 이쁘세요" 등의 반응.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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