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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9 16:58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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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NC 배재환. 연합뉴스

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NC는 선두 답게 각종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8일 기준으로 팀 타율은 두산(0.300)에 이어 2위(0.290), 홈런은 97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마운드도 높다. 팀 평균자책은 KIA(4.24)에 이어 4.50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NC는 롯데(34개)에 이어 가장 적은 35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진을 자랑하고 있다. 각종 기록에서 왜 NC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NC가 고개를 들 수 없는 기록이 있다. 바로 불펜 평균자책이다. NC 구원진의 평균자책은 6.03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그러나 이 기록이 아직까지 팀 성적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올 시즌 NC는 68경기에서 역전패는 단 10차례로 가장 적은 역전을 허용했다. 드류 루친스키, 마이크 라이트, 구창모, 이재학 등 탄탄한 선발진에 타격까지 받쳐줬기에 경기 초중반에 기선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NC가 올 시즌 목표로 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려면 불펜 부분에 대한 취약점을 바로 잡을 수밖에 없다. 만약 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NC는 불펜을 보강하는게 급선무다.파워볼엔트리

이동욱 NC 감독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잘 안다. 28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트레이드에 관한 질문을 받자 “소개팅을 좀 해달라. 맞선 좀 시켜달라”고 했다.

트레이드에 대한 ‘주선’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전력의 출혈까지 감수하고 보강을 해야하는데 양 팀의 조건이 맞아떨어져야한다. 리그에서 불펜 투수에 대한 몸값이 높아지는 가운데 웬만한 자원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 트레이드를 한다, 안 한다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노력해야되고 좋은 조합을 만들려고 하는건데 만들지 못한 부분이 있다. 지금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소개 좀 해달라”며 우스갯 소리로 마무리했다.

최근 마운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배재환의 피안타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배재환은 지난 26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 역전을 허용해 팀의 4-5 패배의 책임을 졌다.

이 감독은 “그래도 배재환이 8회를 지켜야된다. 배재환을 믿고 가야하지 않겠나. 일단 써야하는 상황이 맞다”고 했다.

지난 201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홍콩상하이은행(HSBC)에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주 런정페이의 딸인 멍완저우 부회장에 대한 정보를 미국 정부에 넘겼다는 이유에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사안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을 인용, 화웨이가 HSBC에 대해 가능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어떤 옵션이 거론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SCMP는 HSBC가 화웨이와의 법적 분쟁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웨이는 HSBC가 미 법무부에 제공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멍 부회장이 체포됐다고 보고 있다.

미국 정부는 멍 부회장이 은행 서비스를 받기 위해 화웨이와 이란 내 비공식 자회사인 스카이컴의 관계에 대해 HSBC 등 은행에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멍 부회장이 은행에 화웨이와 스카이컴의 관계를 숨겼기에 HSBC가 대이란 제재 위반 벌금을 받을 위험에 처했다는 논리다.

하지만 멍 부회장측 변호사들은 화웨이가 스카이컴의 은행 계좌를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HSBC가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HSBC가 두 업체의 관계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뜻이다.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 부회장은 2018년 1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돼 현재 부분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

그가 캐나다와 미국 간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미국으로 보내진다면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유죄 판결 시 30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압수수색 과정서 몸싸움 벌여..한동훈 측 "법적 조치할 것"
중앙지검 "한 검사장 소환 불응..물리적 방해 했다"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부장검사로부터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 측은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오히려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검사장 측은 29일 기자들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금일 한 검사장은 정진웅 형사1부장으로부터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며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라고 주장했다.

검찰과 한 검사장 측 설명에 따르면 정진웅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소속 검사들은 이날 오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의 승인 하에 변호인에게 전화를 하고자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었는데 정 부장이 탁자 너머로 몸을 날리며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몸 위에 올라타 한 검사장의 몸을 소파 아래로 넘어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부장이 한 검사장 위에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다"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이 한 검사장을 잡아 넘어뜨린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폭행이 아니라 제지였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한 검사장이 수사검사로부터 독직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했다.파워볼

또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면 휴대전화 정보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나 변호인에게 전화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허락했고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며 "말이 안 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 측은 "한 검사장은 폭행 당사자인 정 부장검사에게 압수수색 절차와 수사 절차에서 빠질 것으로 정식 요청했으나 정 부장검사가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며 "정 부장검사에게 공권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독직폭행 당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날 오전 한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전화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다"며 "한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현장 집행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해명했다.
30일 개막…후원사 대회 우승 놓고 박인비·고진영 격돌
제주세인트포 골프&리조트서 무관중으로 나흘간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린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광동제약 이 후원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KLPGA 투어의 2020 시즌 하반기를 여는 첫 대회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으로 1억6000만원을 내걸었다.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대신 메이저대회로의 질적 도약을 위해 기존 3라운드가 아닌 4라운드로 일정을 확대했다.

대회 장소도 지역 골프산업의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쟁 입찰을 통해 1~6회 대회를 치렀던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오라컨트리클럽(파 72·6666 야드)에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로 바꿨다. 지방공기업이 주최하는 대회가 특정 구장에서만 열리는 것에 대해 다른 골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탓이다. 하지만 올해 처음 진행된 공개 입찰에는 세인트포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현직 세계랭킹 1위와 LPGA 신인왕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제패한 후 코로나19 탓에 긴 휴식기를 가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도 다시 필드에 선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박인비의 서브 스폰서다. 박인비는 2014년 첫 대회부터 줄곧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올해에도 의리를 지킨 박인비가 7번째 도전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9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고진영(25·솔레어)은 올 상반기 예열을 통해 기복 없는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2017년 대회 우승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개국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구며 상승세를 탄 유소연(30·메디힐)과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6(24·대방건설), 올 상반기 1승을 거둬 존재감을 과시한 김효주(25·롯데)의 플레이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또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등 일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국내 코스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 이번 대회 활약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파 선두주자는 루키 유해란(19·SK네트웍스)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추천 선수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K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인 이소영(23·롯데), 올해 첫 다승(2승)으로 상금 1위에 오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면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21·롯데)과 장하나(28·BC카드), 임희정(20·한화큐셀) 등 대표 강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본 대회에 앞서 29일에는 출전 선수들의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치러진 대회 중 첫 미디어데이다. 기자회견에 이어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프로 5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도 마련된다. 공사는 박인비와 고진영, 오지현(24·KB금융그룹)과 함께 제주출신 프로인 현세린(19·대방건설)과 임진희(22)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TV·카카오 TV·유플러스 등에서 생중계한다.
주호영이 박지원 인사청문회서 공개한 '이면합의 문건'
이틀 뒤 靑 "국정원·통일부 확인했다"며 두 차례 입장 발표

청와대는 29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박지원 국정원장이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이면(裏面)합의서를 썼다면서 공개한 문서에 대해 "정부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건"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박지원 신임 국가정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 원내대표가 공개한 문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정원과 통일부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이른바 '이면합의서' 문건은 정부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건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도 브리핑을 열어 "야당이 '30억달러 이면합의서' 의혹 제기를 하면서 왜 박지원 국정원장을 임명했냐고 따지고 있다"며 "그래서 그 문서가 실재하는 문서인지 국정원과 통일부 등 관련부처를 모두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내린 결론이 "정부 내에 존재하지 않는 문서"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야당의 이면합의서 주장이 허위라는 것인데, 수사의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미 청문회 때 박 원장이 수사를 통해 밝혀야겠다고 말 한 것으로 안다"며 "그리 될 것으로 생각하고, 야당도 동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서명이 담긴 '남북 합의서' 사본을 보여주며 질의하고 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기억에 없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박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남북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공개했다. 통합당은 총 30억달러를 북한에 보낸다는 내용을 담은 이 문서는 2000년 4월 8일 작성됐고, 당시 공식 문서인 '4·8 남북합의서'의 이면 합의서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청문회에서 이 문서를 공개하면서 공개돼 있는 '4·8 남북합의서'와 형식과 글자체가 같다고 말했다. 두 문건엔 모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박 원장과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의 서명이 담겨 있다. 서명도 육안으로 보면 같은 필체로 보인다.

인사청문회장에서 공개된 '경협 합의서'에는 '인도적 지원' 5억달러 외에 "남측은 민족적 협력과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북측에 2000년 6월부터 3년 동안 25억달러 규모의 투자 및 경제협력 차관을 사회간접 부문에 제공한다"고 돼 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청문회에서 해당 문서에 서명을 한 적이 없다면서 "조작된 문서"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서에) 서명한 사실이 있다면 국정원장 후보직 사퇴를 포함해, 제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 문서에 대해 "허위·날조된 것으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야는 전날엔 이 문서를 두고 진위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합의서 "가짜"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직 고위공무원 출신이 저희 사무실에 갖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하나파워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총 30억달러를 북한에 별도로 제공하는 문건에 서명했다며 공개한 문건. 청와대는 29일 이 문건에 대해 "정부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는 전날 오후 2시20분쯤 박 원장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야당 반대 속에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시간30분만인 오후 5시50분에 박 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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