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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3 14:58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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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병원 이송...사망자 더 늘어날듯

2일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지역의 옥 광산에서 일어난 산사태 피해자가 들것에 실려 이송되고 있다./A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얀마 북부의 옥(玉) 광산에서 2일 산사태로 광부 16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FX시티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부 카친주의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에서 많은 비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미얀마는 장마철이다.

미얀마 소방당국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흙더미 속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면서 “저녁 7시 15분까지 162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5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구조대는 폭우가 지속해서 쏟아지는 와중에 온종일 구조 및 시신 수습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흐파칸트를 지역구로 둔 칸 마웅 민 의원은 외신에 노천광에서 옥을 찾던 광부 중 최소 113명이 토사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구조 당국 관계자도 AP 통신에 사망자가 113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수십 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는 아직 토사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사태가 일어난 미얀마 북부 옥 광산 전경./AFP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옥 생산지인 미얀마는 열악한 작업 환경과 안전 대책 미비로 대형 인명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사고가 발생한 흐파칸트 지역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고가 잦았다. 지난해에는 산사태로 인해 자고 있던 광부들이 진흙더미에 깔리면서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2015년 11월에도 이 지역의 옥 광산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지면서 116명의 광부가 희생됐다.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중인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은 3일 서울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JTBC 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종영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야식남녀'에서 강지영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아 짠내나는 4년차 계약직 조연출의 모습과 공감과 위로를 부르는 눈물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박진성(정일우 분) 강태완(이학주 분)와의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맡아 회가 진행될수록 깊어지는 설렘을 선사했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걸그룹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카라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후부터 일본에서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배우로 자리잡은 그는, 5년만에 '야식남녀'를 통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종영소감은.

▶드라마 끝난지 얼마 안 됐는데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국내 복귀작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고 뜻깊은 시간이어서 일단 기쁜 마음도 크다. 드디어 한국에서 얼굴을 비칠 수 있어서 실감이 난다는 생각이 든다.

-공백이 왜 이렇게 길었나 .

▶일본에서 5년 동안 활동을 해왔고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을 많이 했다. 영화, 드라마 촬영을 길게 했다.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오래 걸렸다. 일본에서만 활동하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길어졌다. 일본, 중국, 미국에서 오디션도 보고 여러 활동을 했고 자연스럽게 일본 활동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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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중인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에서는 활동을 안 할 계획인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일본에서 활동할 때 자리를 잡고 만족을 할 수 있을 때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컸다.

-자리를 잘 잡았나.

▶사람이 하는 일이 어디까지나 만족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런 생각보다 이제 한국에서 활동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국내 작품을 알아 보기는 했는데 아직은 시기가 아니었던 것 같았고, 일본에서 잘 마무리를 하고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이다.

-한국어 연기는 어떤가 .

▶제스처나 여러 부분에서 일본 스타일일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주변에 조언을 많이 구했다. 그런데 시간문제였던 것 같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졌다. 한국과 일본 작품은 문법은 똑같은데 언어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야식남녀'를 선택한 이유는.

▶오디션도 보러 다녔다. 감독님도 미팅하고 그랬는데 제가 마음이 많이 초조해졌다. 그런 시기에 '야식남녀'가 나타났는데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너무 좋더라. 내가 이번에 연기한 김아진 캐릭터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동행복권파워볼

-드라마가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려운 이야기지만 어렵게 다루지 않으려는 드라마였다. (성소수자에 대해) 잘 몰랐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나와 다르지 않다는 걸 이번 드라마 통해서 알게 됐다.

-연기하면서 신경쓴 것은.

▶정규직이나 계약직 이런 차이를 잘 몰랐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뭐가 다른지, 애환에 대해서도 들었다. 작가님에게도 많이 여쭤봤다. 아진은 열정적인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강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아진과 다른 점 닮은 점은.

▶나는 말이나 성격을 조심해야 하는 직업인데, 아진은 어떻게 보면 무대포 성격이랄까. 상사에게도 자신있게 말하는 편이고 멋지면서 나와 다른 점인 것 같다. 모든 일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닮은 것 같다. 가수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하면서 노력한 것이 계속 생각나더라. 어느 직업이나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는구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미지 원본보기[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일명 '뿌까'(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 머리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핑크색 셔츠를 입어 오연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배가 됐다.

오연서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저 언니는 뭘 해도 예쁘구나", "'뿌까'보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1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오소소'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에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가의 ‘지분 헌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금액 등)이 담긴 2차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문에는 이스타항공 일부 직원들이 체납 임금을 일부 포기할 수 있다는 내용 또한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파산 위기에 처한 이스타항공은 여전히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성사시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 인수합병(M&A) 거래 종결을 위해 제주항공 설득을 포기하지 않는 모양새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와 제주항공 여객기가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전날 오후 제주항공이 선결 조건으로 제시한 미지급채무 1000억원 중에서 이스타항공이 부담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명시해 제주항공에 전달했다. 이상직 의원 일가가 포기한 인수대금 410억원에서 부실채권과 세금, 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제주항공이 실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금액이 약 200억원에 해당한다고 구체적 금액을 밝힌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실무진 간 대화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일부 이스타항공 직원은 체납된 휴업 수당 중 일부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혀 추후 협의에 따라 체불 임금 포기에 따른 절감 금액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관계자는 "고용노동청에 체납 임금 진정서를 제출한 직원 70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 900여명 중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노조 입장과 별개로 밀린 임금 중 일부를 받지 않는 안에 대해 열린 태도로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휴업 수당은 월 40억원 가량으로 지난 4월부터 적용됐으며, 임금 체불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밀린 임금은 250억원에 달한다.

앞서 제주항공(089590)은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3월 2일 이후 쌓인 채무를 오는 15일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계약을 종결할 수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또 이스타항공의 태국 현지 총판인 타이이스타젯이 임차한 항공기에 대해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한 문제와 이스타항공의 노사 분규에 대해서도 해결을 요구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애경 본사 앞에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제주항공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지희 기자

제주항공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최후통첩을 하자 이상직 일가의 책임을 요구하던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를 비롯한 직원 대다수는 제주항공과 모회사 애경에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이날 오전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애경 본사 앞에서 제주항공 경영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항공은 당초 계약과 달리 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해 계약해지와 다름없는 통보를 했다"고 비판했다.

조종사노조는 "이스타항공의 전면 셧다운과 580여명에 대한 구조조정 인력감축, 임금 체불 등은 제주항공의 지시 혹은 직접적인 관여에서 이뤄졌다"며 "인수 의지가 있다고 재차 밝혀와 이상직 의원이 사재를 출연해 체불 임금 문제를 해결하면 인수 작업을 재개할 줄 알았다"고 했다.

정부도 중재에 나서고 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전날 국토교통부 고위관계자를 만나 인수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제시한 조건과 이스타항공 측의 입장을 듣고 있다"고 말했고,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토부도 제주항공 입장과 우리 측 주장을 두고 중재를 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스타항공은 미지급체납금을 제외하고는 제주항공이 제기한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입장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타이이스타젯 지급 보증 문제는 2일 리스사로부터 승인을 받으며 완전히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신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고이율을 미끼로 거액의 투자금을 끌어모아 가로챈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부업체 대표 A(4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0월 8일부터 지난 5월 18일까지 '돈을 빌려주면 원금을 보장하고 높은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피해자 16명을 속여 1천39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A씨가 운영한 대부업체 직원들과 타 대부업체 대표들이다.

A씨는 월 10∼25% 이율이 붙는 상품을 제안했고, 이를 믿은 피해자들은 수천만∼수억원을 맡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범행 초기에 피해자들에게 약속한 이자를 지급했으나 특정 시기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파워사다리

당초 피해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으나, 피해자들이 A씨로부터 받은 금액을 반복적으로 재투자해 법리적 피해 금액이 불어났다고 검찰은 전했다.

따라서 실질적인 피해 금액은 이보다 적으리라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

A씨는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같은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공소 유지에 전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피해자 구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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