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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9 16:4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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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후원사 대회 우승 놓고 박인비·고진영 격돌
제주세인트포 골프&리조트서 무관중으로 나흘간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린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광동제약 이 후원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KLPGA 투어의 2020 시즌 하반기를 여는 첫 대회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으로 1억6000만원을 내걸었다.파워볼엔트리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대신 메이저대회로의 질적 도약을 위해 기존 3라운드가 아닌 4라운드로 일정을 확대했다.

대회 장소도 지역 골프산업의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쟁 입찰을 통해 1~6회 대회를 치렀던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오라컨트리클럽(파 72·6666 야드)에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로 바꿨다. 지방공기업이 주최하는 대회가 특정 구장에서만 열리는 것에 대해 다른 골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탓이다. 하지만 올해 처음 진행된 공개 입찰에는 세인트포만 단독으로 신청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현직 세계랭킹 1위와 LPGA 신인왕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제패한 후 코로나19 탓에 긴 휴식기를 가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도 다시 필드에 선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박인비의 서브 스폰서다. 박인비는 2014년 첫 대회부터 줄곧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올해에도 의리를 지킨 박인비가 7번째 도전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9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고진영(25·솔레어)은 올 상반기 예열을 통해 기복 없는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가며 2017년 대회 우승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개국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구며 상승세를 탄 유소연(30·메디힐)과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6(24·대방건설), 올 상반기 1승을 거둬 존재감을 과시한 김효주(25·롯데)의 플레이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또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등 일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국내 코스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려 이번 대회 활약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파 선두주자는 루키 유해란(19·SK네트웍스)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추천 선수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K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인 이소영(23·롯데), 올해 첫 다승(2승)으로 상금 1위에 오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면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21·롯데)과 장하나(28·BC카드), 임희정(20·한화큐셀) 등 대표 강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본 대회에 앞서 29일에는 출전 선수들의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치러진 대회 중 첫 미디어데이다. 기자회견에 이어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프로 5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도 마련된다. 공사는 박인비와 고진영, 오지현(24·KB금융그룹)과 함께 제주출신 프로인 현세린(19·대방건설)과 임진희(22)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TV·카카오 TV·유플러스 등에서 생중계한다.

미중 갈등 고조 영향…인도·호주·일본 등 뒤이어



베이징의 애플스토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과 브랜드 선호도가 가장 많이 떨어진 나라는 미국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가 소비자 선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7∼24일 자체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1천800명의 응답자 가운데 63.7%는 제품과 브랜드 선호도가 가장 많이 하락한 나라로 미국을 꼽았다고 29일 보도했다.파워볼실시간

인도와 호주, 일본, 영국에 대한 선호도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3%는 인도를 선택했으며 호주(28.4%), 일본(25.0%), 영국(23.7%)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과 국경 분쟁이 있었거나 홍콩 문제 등으로 갈등을 벌였던 나라다.

컨설팅업체 아이미디어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장이는 소비자의 수입 제품 선호와 지정학적 관계 간에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소비자들이 미국 브랜드에 '노'(no)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과거의 경험을 고려하면 미국 제품에 대한 보이콧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한국 유통업체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완전히 철수한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로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톈윈 베이징경제운영협회 부회장은 "영사관 사건 이후 중국 소비자들이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메이커 화웨이와 샤오미, 비보 같은 중국 브랜드가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외국 브랜드에 많이 의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74%의 응답자가 같은 종류의 제품을 선택할 때 중국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압수수색 과정서 몸싸움 벌여..한동훈 측 "법적 조치할 것"
중앙지검 "한 검사장 소환 불응..물리적 방해 했다"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백헤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부장검사로부터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 측은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오히려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검사장 측은 29일 기자들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금일 한 검사장은 정진웅 형사1부장으로부터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절차 과정에서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며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라고 주장했다.

검찰과 한 검사장 측 설명에 따르면 정진웅 부장검사를 포함한 형사1부 소속 검사들은 이날 오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의 승인 하에 변호인에게 전화를 하고자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었는데 정 부장이 탁자 너머로 몸을 날리며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몸 위에 올라타 한 검사장의 몸을 소파 아래로 넘어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부장이 한 검사장 위에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다"고 했다.

한 검사장 측은 "정 부장이 한 검사장을 잡아 넘어뜨린 사실관계는 인정하나 폭행이 아니라 제지였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한 검사장이 수사검사로부터 독직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면 휴대전화 정보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나 변호인에게 전화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허락했고 모두가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며 "말이 안 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 측은 "한 검사장은 폭행 당사자인 정 부장검사에게 압수수색 절차와 수사 절차에서 빠질 것으로 정식 요청했으나 정 부장검사가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며 "정 부장검사에게 공권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독직폭행 당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날 오전 한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전화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다"며 "한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현장 집행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해명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중국 축구 에이스' 우레이(29)가 에스파뇰에 남기로 했다.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고작 5승(10무23패)에 그쳐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에스파뇰의 강등은 27년 만이다.

우레이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에스파뇰이 강등됨에 따라 라리가 팀으로 이적하거나 타 리그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예상이 짙었다. 실제로 잉글랜드의 울버햄튼, 터키의 베식타스가 우레이 영입에 관심을 보여 새로운 도전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우레이는 공식적으로 에스파뇰 잔류를 발표했다. 그는 "이곳에 머물러 2부리그에서 뛰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레이의 결정에 중국 여론은 아쉬움을 보이면서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우레이는 다음 시즌에도 에스파뇰에 남기로 결정했다. 다른 5대리그로 이적하지 않으면서 중국 유일의 빅리거는 사라지게 됐다. 일부 팬들은 우레이가 스페인에 머무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라고 서운함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우레이는 유럽에 머물며 꿈을 계속 추구하기로 했다. 강등됐다고 중국으로 돌아와 돈을 밝힐 수도 있는데 그런 결정을 하지 않은 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알려진대로 우레이는 에스파뇰에서 100만 유로(약 14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뛸 때의 절반임에도 유럽에서 뛰기로 결정했다"며 "2부리그는 아쉽지만 중국 슈퍼리그보다 수준이 높다. 아시아 선수가 빅리그 2부리그서 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에스파뇰 잔류를 안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매체는 "우레이가 19세라면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에 도전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우레이는 29세다. 중국 최고의 선수 외에도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다. 갑자기 새로운 나라로 이동하고 적응하는 것은 문제가 따를 것이다. 에스파뇰에서 계속 뛰는 것이 여러모로 수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레이는 이번 시즌 49경기에 나서 8골을 넣었다. 라리가에서는 33경기 출전 4골을 기록했다. 우레이는 "에스파뇰에 남아 가능한 빨리 라리가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작품들이 제72회 에미상 최다 후보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종 후보작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160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오자크’와 ‘더 크라운’ ‘기묘한 이야기’ 등 세 작품이 올라갔다. 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더 크라운’의 올리비아 콜먼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왕좌의 게임’으로 에미상을 제패했던 HBO는 드라마 ‘왓치맨’ 등의 선전으로 넷플릭스에 이어 107개 후보작과 배우를 배출했다. 인종차별주의를 고발한 ‘왓치맨’은 2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돼 단일 작품 가운데는 최다 후보가 됐다. 1921년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흑인 300여 명을 살해한 ‘털사 인종차별 학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물이다.파워볼

한편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는 BBC아메리카의 ‘킬링 이브’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8, 2019년에도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샌드라 오는 ‘킬링 이브’에서 사이코패스 여자 킬러를 쫓는 영국 정보부 M15의 첩보원 이브로 출연하고 있다. 시상식은 9월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며, ABC 방송사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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