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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9 17:02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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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대구, 이상학 기자] 삼성이 새 외국인 타자로 좌타 거포 다니엘 팔카(29)를 영입했다. 타일러 살라디노(31)는 방출 수순을 밟는다. FX시티

삼성은 29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팔카와 계약 합의를 발표했다. 기존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달 초부터 대체 선수를 물색했고 팔카 영입을 확정했다.

팔카는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인센티브 5만달러 등 총 17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별도로 이적료 10만달러가 발생한다. 삼성 구단은 향후 팔카의 취업비자 획득, 입국 후 자가격리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팔카는 특히 빠른 공에 대한 반응이 좋고, KBO리그에서 뛸 경우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트리플A 기준 평균 타구속도 153km, 최고 타구속도 188km를 기록한 바 있다'며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이며 1루도 가능하다. 라이온즈의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인 애런 타사노는 “장타력이 매우 인상적인 파워히터로서 배트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KBO리그에서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188cm, 104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좌투좌타 코너 외야수 팔카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 데뷔했다. 124경기 타율 2할4푼 100안타 27홈런 67타점 OPS .778, 왼손 거포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해 30경기에서 타율 1할7리 9안타 2홈런 4타점 OPS .372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메이저리그 2년 통산 154경기 29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으나 타율 2할1푼8리로 정확성이 떨어졌다. 특히 좌투수 상대로 타율 1할8푼6리 2홈런 OPS .523으로 약점을 드러냈다.

비록 빅리그에선 아쉬움이 있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수준급이었다. 지난해 트리플A 106경기 타율 2할6푼3리 104안타 27홈런 72타점 OPS .900으로 활약했다. KBO리그에 적응한다면 삼성에 부족한 장타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될 수 있다. 삼성은 팀 홈런 8위(63개), 장타율 7위(.412)에 머물러 있다.

한편 지난겨울 총액 90만 달러에 삼성과 계약한 살라디노는 44경기 타율 2할8푼 37안타 6홈런 27타점 6도루 OPS .888의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시즌 초반 적응기를 거쳐 6월에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1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를 넘나들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부상이 문제였다.

시즌 초였던 5월 중순 허벅지에 이어 6~7월 연이어 허리 통증으로 엔트리 등록과 말소를 반복했다. 지난 17일 엔트리 말소 후 부상이 장기화됐고, 순위 싸움 중인 삼성은 결국 교체 카드를 꺼냈다. /waw@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삼성 살라디노 / soul1014@osen.co.kr


중국 창장(양쯔강)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인근 유역에 설치된 수력발전 댐 ‘샨샤댐’의 수위가 최고조에 육박했다. 사진은 샨샤댐 수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방류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창장(양쯔강)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인근 유역에 설치된 수력발전댐 ‘싼샤댐’의 수위가 최고조에 육박했다. 이에 싼샤댐 붕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25일부터 창장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 폭우는 양쯔강을 막아 건설된 다목적 중력댐인 싼샤댐에도 많은 물을 유입시켜 범람 우려를 높였다.

이날 오전 기준 싼샤댐의 수위는 162.45m로 최고 수위와 불과 12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후 2시 기준 싼샤댐 유입 수량은 초당 6만㎥로 최고조에 달했다. 중국 당국은 싼샤댐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방류구를 여러개 열고 초당 3만8000㎥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싼샤댐은 24일에도 폭우로 댐 수위가 경계수위를 20m나 초과한 164m까지 올라 지역 내 긴장 상태를 조성했다. 중국 당국은 당시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6차례 방류를 시도해 초당 4만3000㎥의 물을 쏟아내며 수위를 161m까지 낮췄다.

중국인들이 싼샤댐에 예민한 이유는 1975년 동부 허난성의 반차오댐이 무너져 하루 17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싼샤댐이 무너질 경우 이창에서만 50만명의 희생자가 야기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싼샤댐 수위 고조와 붕괴는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 당국이 싼샤댐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방류하는 막대한 양의 민물이 해류를 타고 국내 해역으로 유입되기 때문. 염분기가 낮은 이 민물은 해수와 만나 국내 어장을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

싼샤댐이 붕괴한다면 양쯔강 하류에 위치한 원전 9기가 침수돼 방사능이 유출될 우려도 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사고 당시에도 원전이 침수되면서 방사능이 유출됐는데 더 큰 규모의 방사능 유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싼샤댐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향후 500년간 싼샤댐이 붕괴될 일이 없다. 싼샤댐 붕괴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한동훈 "독직폭행"..형사1부장 "병원 진료 중"
'검언유착 의혹' 녹취록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검언유착 의혹' 녹취록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29일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 검사장은 정진웅(52·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부터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이라고 주장했다. 정 부장은 몸싸움 도중 다쳤다며 병원 진료를 받았다.

수사팀과 한 검사장 측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가입자 식별 모듈·USIM) 압수를 시도했다.

한 검사장이 변호인 참여를 위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푸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 검사장 측은 입장문에서 "갑자기 소파 건너편에 있던 정진웅 부장이 탁자 너머로 몸을 날리면서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한 검사장 몸 위로 올라타 한 검사장을 밀어 소파 아래로 넘어지게 했다"며 "그 과정에서 정 부장은 한 검사장 위에 올라타 팔과 어깨를 움켜쥐고 얼굴을 눌렀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서울중앙지검은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말했다.

수사팀은 이날 오전 한 검사장을 소환 조사하고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한 검사장이 출석 요구에 불응해 현장에서 집행했다고 덧붙였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골키퍼 딘 헨더슨(왼쪽)은 다음 시즌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가 예정돼 있다. /사진=로이터
크리스 와일더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이 골키퍼 딘 헨더슨의 잔류에 대한 희망을 여전히 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와일더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골키퍼와 계약했다는 것이 다음 시즌 헨더슨 지키기를 포기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헨더슨은 이번 시즌 셰필드 전력에서 큰 부분을 담당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3번의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달성해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이 파트리시우(울버햄튼) 알리송(리버풀) 캐스퍼 슈마이켈(레스터시티)과 함께 리그 전체 골키퍼 중 공동 3위에 올랐다. 한때는 번리의 닉 포프와 함께 클린 시트 부문 수위를 달리기도 했다.

임대생 신분인 헨더슨은 다음 시즌 원소속팀 맨유로 돌아간다.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에 벌써부터 다음 시즌 헨더슨의 거취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다. 맨유에서 데 헤아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부터 첼시가 헨더슨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셰필드에 잔류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셰필드 역시 지난주 1991년생 골키퍼 웨스 포더링엄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와 헨더슨의 공백을 대비하는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와일더 감독은 아직 헨더슨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와일더 감독은 매체에 "우리는 이미 맨유와 (헨더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라며 "우린 (헨더슨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걸 환영한다. 결정은 헨더슨과 맨유에게 달렸다"라고 밝혔다.

모더나 등 해외사 대규모 3상 임상시험
각국 수입물량 확보위한 경쟁 착수
정부, 수입 논의 더불어 국내 백신 지원 박차

27일(현지시간) 뉴욕 하퍼스빌에서 임상실험 참여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받고 있다. 하퍼스빌=AP/뉴시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3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면서 각국의 백신 사전 확보를 위한 물밑작업이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이에 국내 백신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동시에 원활한 백신 수입 물량 확보와 이후 빠른 접종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29일 보건당국 관계자는 "백신 수입에 대해서는 다국적 제약사들과 꾸준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백신을 들여온 뒤 접종문제에 대해서도 이미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모더나는 미국 89개 도시에 거주하는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또한 같은 규모의 3상 임상시험을 개시했으며 양사 모두 3상에 성공할 경우 연내 백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연말까지 1억회분, 내년 말까지 13억회분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숫자까지 밝히기도 했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와 올해 말부터 백신 1억개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는 등 발 빠르게 물량 선점에 나섰다. 우리나라도 정부와 기업이 양사와 접촉해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이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를 대비해 수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원칙적으로 백신 등 의약품을 수입하기 위해선 품목허가가 필요하지만, 이를 생략하고 특례수입으로 진행하는 식이다. 약사법에 따라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품목허가 없이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품목허가 신청에 대한 승인 법정 처리기간은 60일인데 백신 수입이 결정될 경우 고(GO)신속허가프로그램으로 수입할 것"이라며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도 이런 방식으로 수입해 이틀 만에 승인 허가가 났다"고 설명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교시험 자료도 시판 후까지 제출을 유예한다. 외국에서 개발된 약은 인종적 차이에 따른 안전성ㆍ유효성 확인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들여올 때 반드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거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다만 아픈 사람에게 주입하는 치료제와 달리 백신은 건강한 사람에게 맞히는 것인 만큼 안전성 문제가 대두될 수 있어 식약처가 이 부분을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다.파워볼실시간

당국은 백신을 들여왔을 때 누구에게 먼저, 어떻게 접종할 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전문가 집단 논의에도 착수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백신 도입시 안전성 문제, 누구에게 어떻게 접종해야 할 지에 대한 사전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며 "백신 개발동향과 확보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제약사들도 신종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 11일 DNA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 등도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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