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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30 17:17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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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따르는 존재 될 것".. 예열 마친 에델, FA컵 조준





(베스트 일레븐)

에델이 돌아오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FA컵 16강행 티켓을 거머쥔다.

제주는 내달 1일 오후 7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에서 서울 이랜드와 격돌한다. 이날 승리하면 내달 15일(시간 미정) 수원 삼성과 8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시즌 벌써 서울 이랜드와 두 번째 만남이다. 제주는 5월 9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홈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8분 주민규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22분 원기종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오는 5일 안양 원정을 떠나는 제주는 빡빡한 일정을 감안해 이날 경기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는 동시에 로테이션으로 선수단의 동기 부여까지 높일 계획이다.

제주는 앞서 6월 6일 생활축구 최상위인 K5리그의 송월 FC와 FA컵 2라운드(32강전)에서 발렌티노스 등 부상 회복 선수와 서진수, 김현우 등 신예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4-0 완승을 이끈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외국인 공격수 에델이 성공의 예열을 가한다. 에델은 6월 28일 경남 FC와 맞대결(1-1 무)에서 후반 15분 공민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경기는 에델의 실전 감각을 높을 수 있는 기회다.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보유한 에델은 탄탄한 수비블록을 자랑하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스쿼드를 가동하는 제주의 입장에선 베테랑 선수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최적의 카드다. 현재 컨디션도 좋다. 완벽한 자기 관리로 부상 악몽을 완전히 떨쳐냈다.

에델은 “이번 경기는 나뿐만 아니라 팀에도 매우 중요한 경기다. 많은 말보다 플레이로 보여주고 싶다. 베테랑으로서 젊은 선수들이 따를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이날 경기가 정규 중계 편성이 없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짐에 따라 제주는 자체 생중계를 준비했다.

올해 자체 연습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앞서 FA컵 32강전을 자체 중계로 진행하며 호평 받았던 제주는 이날 경기에서도 생생한 중계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중계 시스템을 완비했다.

캐스터는 김성훈 장내아나운서가, 해설은 류청 기자가 맡는다. 자체 중계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경향]
이순재 전 매니저의 갑질 주장이 나오자 박명수와 매니저 한경호씨의 미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엠넷 방송 화면
이순재 전 매니저의 갑질 주장이 나오자 박명수와 매니저 한경호씨의 미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엠넷 방송 화면



배우 이순재의 매니저 갑질 의혹에 미담이 언급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방송인 박명수와 그의 매니저 한경호씨다.홀짝게임

재조명된 화제는 박명수가 과거 언급한 매니저 처우다. 해당 발언은 2016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나왔다.

당시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에 출연한 박명수와 정준하는 각각 자연인과 머슴으로 변신했다. 의상이 뒤바뀐 박명수는 머슴이 된 정준하를 향해 “본인은 생활 한복을 입고 (자연인이 된 내게)머슴 옷을 입히면 옛날이었으면 잡혀간다”고 경고했다.

정준하는 “요즘 시대에 머슴이 어딨느냐”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박명수는 “돈 많이 준다. 월 600만원”이라고 답하며 매니저를 언급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엄격한 4대 보험과 줄건 다 주고 정당하게 고용한다”며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머슴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에서는 박명수와 한경호씨가 동시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호씨의 신뢰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박명수가)사람에 대한 정이 많다. 저를 포함한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도 한번도 바뀐 적 없이 함께 일한 지(당시) 9년이 됐다”며 “박명수는 주변 스태프가 자주 바뀌면 연예인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떻게 보면 이게 남일이고, 저 친구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건데 내가 그 친구들에게 함부로 할 수는 없다”며 “고맙다. 그래서 되도록 실수 안 하면 뭐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호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변 매니저들보다 월등히 높은 자신의 연봉을 직접 공개했다. JTBC 방송 화면
한경호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변 매니저들보다 월등히 높은 자신의 연봉을 직접 공개했다. JTBC 방송 화면



한경호씨는 직접 자신의 연봉을 거론해 주변 매니저들의 부러움을 산 적도 있다. 2017년 5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서는 매니저들이 직접 출연해 연봉을 모두 공개했다. 매니저 초봉 월급 100만원~150만원 사이였고 팀장급이 200만원~300만원, 본부장급은 연봉 5000만원~6000만원 사이였다.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 유근용씨는 “저는 13년차인데 연봉 4000만원에 한은정에게서 개인 보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씨는 “저는 회사에 다니는 제 친구들보다 많이 받는다”면서 “연봉으로 따지면 8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를 받는다”고 말했다.

박명수와 한경호씨의 사례는 이순재로부터 ‘머슴생활’과 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한 ㄱ씨의 발언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입장을 내고 “이순재와 관련한 보도 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편파 보도됐다”며 “그간 쌓아 올린 이순재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박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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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연합뉴스



NC 나성범(31)은 올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해 나성범이 메이저리그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계약하면서 그의 해외 진출을 향한 의지가 본격적으로 알려졌다.파워볼엔트리

그런 의미에서 올 해는 나성범에게 중요한 시즌이었다. 나성범은 지난해 5월5일 경기 중 무릎을 심하게 다치는 부상 악재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보라스의 관리 속에서 재활 과정을 밟아 온 나성범은 올 시즌 다시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6월29일 현재 45경기 타율 0.302 13홈런 41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나성범의 합류에 힙입어 NC는 선두 자리에 올라서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으로 시즌이 개막하면서 국내 팬들은 나성범의 활약을 TV 중계로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더 먼 곳까지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이 KBO리그 경기를 중계했고 미국 팬들 사이에서 NC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나성범의 이름 석자도 알려졌다.

인기는 유니폼 판매량에도 반영됐다. NC는 지난 29일 5월14일부터 5월31일까지 해외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샵을 오픈한 이후 운영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 기간 동안 매출액은 약 2000만원으로 해외팬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가장 많이 배송된 지역은 미국으로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뉴저지, 텍사스, 애리조나, 일리노이 등 ESPN 중계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

주요 판매된 품목의 순위는 유니폼이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자(109건), 티셔츠, 로고볼, 어센틱웨어 순서였다. 그 중에서 나성범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 양의지, 박민우, 박석민, 구창모 등을 제쳤다. 유니폼 판매 전체의 약 38% 정도에 해당한다.

나성범은 지난 18일 ESPN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옐리치(밀워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등 메이저리그 최정상 타자들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롤모델로는 추신수(텍사스)를 꼽으면서 “메이저리그 30개 구장을 다 가 보는 것이 꿈이다. 30개 구장은 각자 개성을 갖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다. 그곳에서 나도 성장할 것이다”고 기대했다.파워볼실시간

나성범에게 올 시즌은 메이저리그를 향한 ‘쇼케이스’다. 올 시즌 팀의 우승을 꿈꾸는 나성범은 팀을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고 자신도 꿈의 무대로 떠나겠다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중앙지검 수사팀·대검찰청 갈등 고조
수사팀 "비정상적이고 혼란스런 상황"
윤석열 결정에 노골적으로 불만 표시
"특임검사 준하는 직무 독립성 달라"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서울 서초구에 나란히 위치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연합뉴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둘러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문수사자문단(자문단) 소집 결정에 수사팀이 "적절하지 않다"며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형사1부)은 30일 "자문단 소집 등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건의했다"며 그 내용을 이례적으로 세세하게 공개했다.

수사팀은 "해당 사건은 수사가 계속중인 사안으로, 관련 사실 관계와 실체 진실이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지금 단계에서 자문단을 소집할 경우 시기와 수사 보안 등 측면에서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문단과 수사심의회 동시 개최, 자문단원 선정과 관련된 논란 등 비정상적이고도 혼란스러운 상황이 초래된 점 등을 고려해 자문단 관련 절차를 중단하여 주실 것을 건의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정상적'이라는 표현을 들며 윤 총장의 자문단 소집과 대검의 단원 선정 작업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명시적으로 기재하지는 않았지만 수사팀의 건의 대상은 윤 총장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수사팀은 또 "검찰 고위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본 사안의 특수성과 그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감안해, 서울중앙지검에 '특임검사'에 준하는 직무의 독립성을 부여함으로써 검찰 수사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검찰총장이 임명하는 특임검사는 상급자의 지휘나 감독을 받지 않고 수사 결과만 추후 검찰총장에게 보고한다. 지난 2010년 '그랜저 검사' 사건과 2016년 진경준 전 검사장의 '넥슨 뇌물 의혹' 사건 등에서 특임검사가 임명됐다.

윤 총장은 지난 19일 수사의 적절성을 두고 이견이 있다는 판단 아래 자문단 소집을 결정했다. 이후 대검이 수사팀에 자문단 구성에 참여하도록 요청했지만, 수사팀은 여기에 불응했다.

통상 수사팀과 대검 측이 단원 후보를 추천하고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지만, 수사팀은 구성 자체에 반대하며 단원을 추천조차 하지 않았다. 대검은 수사팀의 이러한 대응이 사실상 항명이라고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윤 총장이 이번 사건의 지휘권을 대검 부장단회의에 넘기겠다고 하고서는 부장들을 배제한 채 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수사팀의 공개 반발도 이같은 지적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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